2006년 06월 06일
일상.
-그러니까..일상이 되는게 제일 두려운거야..
그녀는 충고하듯 말을 이어나간다.
- 일상이 되는거라고 생각해봐. 일상이라는게 뭐니? 먹고 자고 싸고, 씻고 그런거잖아. 하기 싫어도 당연히 하는거고, 따로 해야지라고 생각하지 않아도 늘상 그냥 하는 그런거..원하든 원하지 않든 늘 하는거잖아. 그런 일상이 되는거야. 끔찍하지 않니? 그사람이 뭐라고 일상같이 생각을 해? 그 사람이 네 애인이라도 되면 모르겠다.
-하..하지만, 좋은 친구잖아.
-좋은 친구 좋아하시네. 그 사람도 네가 그 사람 생각해주는 만큼 널 생각해 준다디? 널 보면 답답해 미치겠어. 넌 바보인거니? 왜그래 도데체. 아니, 차라리 인정을 해라. 너 그사람 좋아히는 거잖아. 그러니까 그러는 거잖아. 좋은 친구같은 소리 하지마. 그래, 네 주위에 좋은 친구들이 있는건 알지만, 좋은 친구는 좋은 '친구'일 뿐인거야.
-좋..좋아하지 않아! 왜 그런 소리를 해? 모두 똑같이 좋은 친구일 뿐인데...난 그게 너무 좋은거야. 그 친구들이랑 일상같이 사는 삶이 너무 좋은거야. 그럼 안되는거야? 난 행복한데...난 행복하다구!
-행복....그래, 나도 네가 행복했으면 하는거야. 그래서 이렇게 말을 하는거야. 널 찾으라고..다른 사람으로 행복해지지 말고, 너 스스로 행복해 지라고 하는 거야. 지금 너를 봐라. 네 꼴을 보라구! 너도 지금 네 상태를 알잖아. 제발 우기지좀 말란 말야.
-.......인정하지 않을래. 나한테 그런걸 강요하지마. 난 이대로 행복해.
-너무 많은 일상을 만들지마. 일상은 더이상 특별해지지 않아. 차라리 매일매일 새로운 이벤트로 살도록 해. 난 네 일상같은 삶이, 네 일상이 매일매일이 아플까봐....정말 너 스스로도 감당하지 못할만큼이 될까봐...
..................일상이 된다는것은 그런것이지. 아파도 아파도 계속 해나가야하는, 아파도 아픈줄 모르고 계속 먹어대는, 나도 모르는 사이 내몸에 스며들어버린 행동 같은것.
그녀는 충고하듯 말을 이어나간다.
- 일상이 되는거라고 생각해봐. 일상이라는게 뭐니? 먹고 자고 싸고, 씻고 그런거잖아. 하기 싫어도 당연히 하는거고, 따로 해야지라고 생각하지 않아도 늘상 그냥 하는 그런거..원하든 원하지 않든 늘 하는거잖아. 그런 일상이 되는거야. 끔찍하지 않니? 그사람이 뭐라고 일상같이 생각을 해? 그 사람이 네 애인이라도 되면 모르겠다.
-하..하지만, 좋은 친구잖아.
-좋은 친구 좋아하시네. 그 사람도 네가 그 사람 생각해주는 만큼 널 생각해 준다디? 널 보면 답답해 미치겠어. 넌 바보인거니? 왜그래 도데체. 아니, 차라리 인정을 해라. 너 그사람 좋아히는 거잖아. 그러니까 그러는 거잖아. 좋은 친구같은 소리 하지마. 그래, 네 주위에 좋은 친구들이 있는건 알지만, 좋은 친구는 좋은 '친구'일 뿐인거야.
-좋..좋아하지 않아! 왜 그런 소리를 해? 모두 똑같이 좋은 친구일 뿐인데...난 그게 너무 좋은거야. 그 친구들이랑 일상같이 사는 삶이 너무 좋은거야. 그럼 안되는거야? 난 행복한데...난 행복하다구!
-행복....그래, 나도 네가 행복했으면 하는거야. 그래서 이렇게 말을 하는거야. 널 찾으라고..다른 사람으로 행복해지지 말고, 너 스스로 행복해 지라고 하는 거야. 지금 너를 봐라. 네 꼴을 보라구! 너도 지금 네 상태를 알잖아. 제발 우기지좀 말란 말야.
-.......인정하지 않을래. 나한테 그런걸 강요하지마. 난 이대로 행복해.
-너무 많은 일상을 만들지마. 일상은 더이상 특별해지지 않아. 차라리 매일매일 새로운 이벤트로 살도록 해. 난 네 일상같은 삶이, 네 일상이 매일매일이 아플까봐....정말 너 스스로도 감당하지 못할만큼이 될까봐...
..................일상이 된다는것은 그런것이지. 아파도 아파도 계속 해나가야하는, 아파도 아픈줄 모르고 계속 먹어대는, 나도 모르는 사이 내몸에 스며들어버린 행동 같은것.
# by CandyD | 2006/06/06 09:36 | 글. | 트랙백(1) | 핑백(1) | 덧글(0)
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