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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자기 조금 우울해졌다.

가끔씩, 여전히 난 신경쓰고 있어! 라는 느낌이 온 몸에 스물스물 기어올때면, 정말 미칠 것만 같다.
자책하고, 자책해도 정말이지 다 쓸모없는 짓일 뿐이다.

사실,

연애를 '해야만 하는' 사람은 정말 나인지도 모르겠다.
누군가가, 날 정신차리지 못할만큼 집중시켜줬으면 좋겠다.

물론, 공부도 활동도 집중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들이지만....

하루가 50시간이어도 부족하다.

by CandyD | 2008/09/29 10:33 | 트랙백 | 덧글(0)

사랑안해.

널 사랑하지 않아. 가 아니고, 난 이제 사랑 안할래 인거다.

피곤하다 정말.

오늘 R이 나한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냐고 묻더니, 당연스럽게 M이냐고 묻는다.

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많이 생각하고 있다는 지나가는 말.

그런 R에게 M는 그저 내 인생에 제일 중요한 사람일 뿐이고, 좋아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는 것을 설명하는건 역시나 어려운 일이었다.

M이 너무 걱정되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이 보고 싶었다.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M때문에 수심이 가득한 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너무 싫었다.

그게 사랑하는게 아니면 뭐냐! 라고 묻는다면 할 말은 없지만, 정말 난 M에게 연애 감정이 드는건 아닌걸.

아마도 그건 M하고 나만 아는게 아닐까-ㅁ-;

사랑 안하련다. 누구도 좋아하지 않으련다.

지금 하고 있는 일, 지금 들고 있는 감정. 그것만으로도 난 충분히 버겁다.

다 놓아버릴 수 없음을 알기에, 그래도 다 내 손에 쥐고 가긴 하지만....

더이상은 무엇도 잡고 싶지 않다.

안해. 싫어. 귀찮아.

요 며칠간의 침체기를 겪으면서 깨달은건....그거다.

놓아야 한다.

잡지 말아야 한다.

이 감정에서 조금은 벗어나야지 내가 살 수 있는거란다.......

살자 캔디.

by CandyD | 2008/05/05 23:41 | 트랙백 | 덧글(0)

버럭

아직도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는건 정말 싫다.

오늘 누군가가 나한테 "맨날 **한테만 친절한 캔디씨라니까!"라는 말을 했다. "세상이 다 알거든" 이라는 말까지 덧붙여가면서.

진심으로 신경쓰이니, 그런말 하지 말아달라고 했다.

이런 나를 돌아보게 되는건, 괴롭다.

평생을 갈 사람이라 생각해도, 정말 괴로운건 괴로운거다.

무의식적인 행동들이 그렇게 읽혀진다는것이 너무 싫다.

그때 그사람이 그렇게 느끼고 그렇게 말한것을 이해하면서도 그건 아니라고 아니라고 설명하던 내 모습이 오버랩된다.

아닌건, 아닌거다.

이젠 정말 아닌거다.

감정의 찌꺼기인건지, 그냥 나의 무의식적인 행동인건지 끊임없이 스스로를 의심하게 된다.

끊임없이 확인하고 확인해야 하는 내 모습이 처절하기까지 하다.

아님을, 그게 아님을 사람들한테 끊임없이 확인시켜주고 확신시켜줘야 할것만 같은 강박까지 든다.

설명할 수 없는 많은 것들을 안고 가야만 하는 것이 버겁다.

shit

by CandyD | 2008/04/24 03:09 | 트랙백 | 덧글(0)

힘들다.

상담을 하면 결국 나오는 이야기는...생각했던대로이다.

스스로 잘 서야 하는데,

내가 너무 나약한 탓인게 아닐까..라고 계속 생각하게 된다.

어떤 사람에겐 상처를 줬고,

어떤 사람에겐 스트레스를 준다.

그게 나.

징글맞고, 짜증난다.

오롯이 나한테만 집중하며 살고 싶다.

또...잠이 안온다.

by CandyD | 2008/03/19 00:55 | 트랙백 | 덧글(0)

출입금지!


금지야 금지!!!!!!

by CandyD | 2008/02/29 04:44 | 공연/전시 | 트랙백 | 덧글(0)

흠-

다른 누구도 신경쓰고 싶지 않아.

나만 신경쓰면 안되는거야?

그게 그렇게 나쁜거야?

배려했다 생각하진 않지만, 배려하고 생각하고 고민하는거 지쳐.

그런 느낌 그다지 좋지 않아.

애매한 말들, 애매한 느낌, 불편한 감정.

다 피하고만 싶어.

비겁하다 해도 좋아.


by CandyD | 2008/02/20 02:02 | 트랙백 | 덧글(0)

짜증나

뭐지?

생일의 영향인가.
젠장.

by CandyD | 2008/02/12 14:51 | 트랙백 | 덧글(0)

권태롭다.

아- 새삼

by CandyD | 2008/02/11 16:43 | 트랙백 | 덧글(0)

너무 차갑다.

너무 차가워서...내가 너무 시리다.

by CandyD | 2008/01/30 04:46 | 트랙백 | 덧글(0)

젠장 젠장!!!!!!!

어쩌라고.

이러지마.

젠장.

미쳐버리겠군.

by CandyD | 2008/01/18 01:06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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